금리인상 - 인플레이션 잡힐 것인가?

 

제롬파월 의장 (AFP 연합뉴스)

 

파월 의장은 9월 카토 연구소의 통화정책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단도직입적이고 강력하게 행동할 필요것이고, 끝날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침체 우려도 있지만 물가 안정에 무게를 더욱 실겠다는 표현을 하였다.
그리고,  "역사는 섣부른 완화 정책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3회 연속 0.75% 포인트 금리 인상이 이뤄지게 된다.

월가에서도 0.75% 포인트 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가도 100달러 이하인 8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고 금값 또한 온스당 8.40달러(0.49%) 내린 1719.40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미 증시 또한 주요 기술주들은 대부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1.95%, 리비안 10.91%,마이크로소프트 0.16%, 아마존 0.26% 상승했으며 애플과 알파벳은 각각 0.97%, 0.98%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이 올해 안에 눈에 띄게 잡힐 것인가?  아직까지 미국인들의 현금은 넉넉하며 소비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 다만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환율상승 및 금리인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고, 올해 말 쯤이면 금융위기가 오는 나라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투자 방안은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고민해야한다.